해외에서 가장 핫한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Nothing ear1! 아이팟의 아버지 토니 퍼델 부터 구글 벤처스까지 어마어마한 곳들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어폰인데요, 에어팟과 갤럭시 버즈가 독점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낫띵 이어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Nothing Ear(1)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1. 해외에서 가장 핫한 이어폰
낫띵 이어 원은 공식적으로 출시하기도 전에 유명한 곳들로 부터 투자를 받은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애플 아이팟의 초기 투자자며 개발에 참여해 휠 UI를 창조한 아이팟의 아버지 토니퍼델과 트위치의 공동 창업자 케빈 리, 레딧의 CEO인 스티브 허프만과 구독자 1240만 명을 가진 미국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터 케이시 네이스텟,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글 벤처스가 200억원에 가까운 투자를 받았다.
유럽에선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역사상 가장 빠른 펀딩 기록인 52초 만에 100만 달러 투자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세운 제품
2. 디자인과 노이즈 캔슬링 성능
투명한 컨셉으로 제품 내부가 보이는 디자인은 굉장히 힙하고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준다. 기존 조약돌 모양의 무선 이어폰의 틀을 깨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준 제품이다. 유명 스웨덴 사운드 엔지니어링 업체인 틴에이지 엔지니어링과 협업하여 오디오 튜닝을 한 제품이며 11.6mm의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노이즈 캔슬링 또한 우수해서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프로와 비교해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수준이다. 블루투스 5.1이 적용되었으며 배터리 타임은 약 5시간으로 넉넉한 편. 유닛의 무게도 4.7g으로 착용감 또한 매우 좋은편이다